[안동소식] 대학생 4658명에 학업장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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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관내 3개 대학 대학생 4658명에게 학업장려금을 지급한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대학생의 인구 유입 도모를 위해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추경 예산을 편성해 2학기 복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장려금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며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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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관내 3개 대학 대학생 4658명에게 학업장려금을 지급한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대학생의 인구 유입 도모를 위해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관내 대학생 4658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았고 7월부터 검증 작업을 거쳐 신청순에 따라 이달 초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금액은 1인당 100만원이다.
앞서 시는 2022년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4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해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 본예산에 44억원을 편성한 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추경 예산을 편성해 2학기 복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장려금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며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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