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해안가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중
김동현 2024. 9. 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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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해안가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경찰,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한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해경과 함께 변사체를 발견하고 수습했다.
해경과 소방은 변사체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구체적인 사인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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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제주의 한 해안가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경찰,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한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해녀가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해경과 함께 변사체를 발견하고 수습했다.
발견된 사체는 사후강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과 소방은 변사체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구체적인 사인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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