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문화상에 소리꾼 이자람·한국 근현대 자수전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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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에 소리꾼 이자람이,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에 한국 근현대 자수전이 선정됐습니다.
소리꾼 이자람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판소리에 양성평등 인식과 새로운 세계관을 담은 [억청가] [순신] 등의 새로운 판소리를 만들어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은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하는데 공로가 있는 문화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17주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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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에 소리꾼 이자람이,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에 한국 근현대 자수전이 선정됐습니다.
소리꾼 이자람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판소리에 양성평등 인식과 새로운 세계관을 담은 [억청가] [순신] 등의 새로운 판소리를 만들어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국 근현대 자수전은 여성의 취미로 여겨지던 자수를 한국미술의 중요한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자수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양성평등문화지원상]에는 극단 신세계와 서평가 김미옥 씨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은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하는데 공로가 있는 문화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17주년을 맞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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