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42도…남편은 이 날씨에 운동을" 소연, 자나깨나 조유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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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이 축구선수 남편 조유민을 걱정했다.
1일 소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진짜 1분도 숨막혀서 못 다니겠다. 조유민 아사이볼 셔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 조유민을 위해 덥다 못해 뜨거운 두바이 여름날 밖에 나선 이야기를 전했다.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리그 샤르자FC로 이적 후, 함께 두바이로 이주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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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티아라 소연이 축구선수 남편 조유민을 걱정했다.
1일 소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진짜 1분도 숨막혀서 못 다니겠다. 조유민 아사이볼 셔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 조유민을 위해 덥다 못해 뜨거운 두바이 여름날 밖에 나선 이야기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자마자 장보고, 근데 이렇게 뜨겁다고? 집에 처박혀 있어야 한다. 무조건"이라고 적었다.
소연은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가 맞나요. 이 온도에 우리 유민이는 운동을 하나요. 불 위에 내가 구워지는 느낌. 그나마 오늘은 선선하대"라며 현지 기온이 42도이고, 체감 온도가 50도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조유민은 현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위해 홍명보호에 소집됐다. 소연은 반려견 사진에 "드디어 아빠 만나러 왔는데 아빠는 오늘 한국 감"이라며 잠시 떨어져 있음을 밝혔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리그 샤르자FC로 이적 후, 함께 두바이로 이주해 지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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