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보육교직원 30명 싱가포르 유아교육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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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보육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보육 현장 일선에서 아이들의 보육을 맡아 고생하는 장기근속 보육교직원에게 사기진작과 보육환경에 대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해외 유아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직접 보고 체험해 그곳의 장점을 보육 현장에 잘 접목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간 아이들을 돌보느라 수고한 교직원들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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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보육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보육 현장 일선에서 아이들의 보육을 맡아 고생하는 장기근속 보육교직원에게 사기진작과 보육환경에 대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들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유아교육기관 견학을 통해 선진사례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국립미술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해외 유아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직접 보고 체험해 그곳의 장점을 보육 현장에 잘 접목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간 아이들을 돌보느라 수고한 교직원들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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