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2024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3개 · 본상 16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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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2024 레드닷 어워드'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24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3개와 본상 16개를 수상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가 제조업 기반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브랜드 디자인 및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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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2024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3개와 본상 16개를 수상했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 아이오닉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은 광고 분야 최우수상과 필름 & 애니메이션 분야 본상,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는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우수상과 리테일 디자인 분야 본상을 동시 수상하며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이 발현할 새로운 모습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기아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만든 문구류 디자인과 올해 CES 2024에서 공개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시 영상으로 본상을 탔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가 제조업 기반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브랜드 디자인 및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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