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미국서 트럭 전복 사고 "노루 미친 듯 뛰어들어" [소셜in]

장다희 2024. 9. 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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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미국에서 겪은 트럭 전복 사고를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노홍철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국에서 트럭 전복사고 난 노홍철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제목 그대로 미국에서 일어난 트럭 전복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노홍철은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4000km를 달리는 건데, 바이크를 실은 3개의 트레일러 중에 하나가 전복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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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미국에서 겪은 트럭 전복 사고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달 30일 노홍철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국에서 트럭 전복사고 난 노홍철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제목 그대로 미국에서 일어난 트럭 전복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노홍철은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4000km를 달리는 건데, 바이크를 실은 3개의 트레일러 중에 하나가 전복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안에 실려있던 바이크들이 다 엉망이 됐다. 이건 천재지변 같은 것"이라며 "직원 분들이 준비를 잘 해주셨는데 이런 경우의 수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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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광활한 들판에 노루 한마리가 미친 듯이 뛰어 오더라"면서 "전력 질주를 하는데 갑자기 노루가 방향을 틀어서 내 옆으로 왔다"고 노루와 충돌할 뻔한 상황을 생생히 전달했다.

노홍철은 할리데이비슨 대신 일본 바이크 야마하를 타고 완주에 성공했다고. 그는 "이 투어의 가장 흥분되는 부분은 미국 현지에서 만든 바이크로 현지에 최적화된 문화를 즐기는 것"이라면서 "그런데 일본 바이크가 섭외됐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노홍철은 오는 1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iMBC 장다희 | 사진 노홍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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