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 CCTV 통합관제센터·낙동강승전기념관 현장 방문

이창재 2024. 9.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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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2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해 운영 상황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11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안전 대책과 호국 안보를 포함한 지역 역사 교육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고 이날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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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2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해 운영 상황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11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안전 대책과 호국 안보를 포함한 지역 역사 교육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고 이날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 소속 의원들이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류종우·김원규 의원 등 소속 시의원들은 먼저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운영되는 관제 시스템을 살펴보고 각종 범죄와 안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시스템 도입과 효율적인 관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찾아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확인고 위원들은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며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 [사진=대구시의회]

윤영애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역사 교육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CCTV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낙동강승전기념관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후대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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