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죽다 살아난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와 믿기 어려운 투샷

노홍철 소셜 미디어

노홍철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홍철이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9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노홍철과 제레미 레너의 만남은 F1 2024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된 이탈리아 몬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해 1월 제설 작업 중 6.5톤이 넘는 제설 장비에 치여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노홍철이 공개한 사진 속 제레미 레너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노홍철과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노홍철은 사진과 함께 "내가 노홍철이라니…다시 태어나도 노홍철"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노홍철 역시 지난해 초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현지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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