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 복싱 최초 메달리스트 임애지, 챔필에 뜬다! KIA, 7일 키움전 시구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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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복싱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25·화순군청)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뜬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 화순 출신의 복싱 선수인 임애지는 지난 8월 마무리된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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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 화순 출신의 복싱 선수인 임애지는 지난 8월 마무리된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복싱 최초 메달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만의 복싱 메달이다.
임애지는 "리그 1위 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파리에서 가져온 승리의 기운을 선수단에게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찬 시구를 하겠다. 이날 경기에서 꼭 이겨서 승리요정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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