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소외된 이웃에 추석 명절 격려품 전달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제공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신범섭 이사장)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를 통해 2080만원 상당의 토종김 1300세트를 교회 장애인대교구 성도들과 영광대학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추모공원으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며 자선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신법섬 이사장은 "저희 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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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팀 채승옥 cso5070@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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