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정산지연' 막는 항공권 결제 서비스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항공권 플랫폼 와이페이모어, 전자결제 대행사 한국정보통신과 함께 항공권 전용결제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안전한 항공권 결제·정산 서비스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3사가 새롭게 구축하는 시스템에서는 결제와 정산을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와 은행이 분리해서 처리하는 모델로 안전성을 담보한다는 특징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우리은행은 항공권 플랫폼 와이페이모어, 전자결제 대행사 한국정보통신과 함께 항공권 전용결제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안전한 항공권 결제·정산 서비스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객이 결제를 하면 대금이 우리은행에 예치되고 이후 안전하게 항공사와 여행사에 정산되는 구조다.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대규모 정산 지연이 빚어진 여행업계에서는 안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사가 새롭게 구축하는 시스템에서는 결제와 정산을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와 은행이 분리해서 처리하는 모델로 안전성을 담보한다는 특징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어려움을 여행업계를 지원하고 여행사들의 정산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