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9월 독서문화행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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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예산군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전시와 참여행사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 다가온 만큼 도서관에서 책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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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예산군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전시와 참여행사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독서 동기부여를 위한 '가을에는 사서의 추(秋)천도서' 전시를 비롯해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와 윤동주·윤일주 형제 동시집 '민들레 피리'의 아트프린팅(예술작품 인쇄) 원화를 군립도서관과 삽교도서관에서 각각 전시한다.
또한 도서 5권 이상 대출 시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는 '달콤한 도서대출' 프로그램과 좋아하는 책의 구절을 적어 사과나무를 완성하는 '내가 사랑하는 책 속의 한 구절' 프로그램, 표지를 알 수 없게 포장한 블라인드 북 대출 행사 '알쏭달쏭 비밀 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전체연령가 영화를 상영하며, 군립도서관은 7일 토요일 14시부터 '모아나'를, 삽교도서관은 21일 토요일 14시부터 '주토피아'를 각각 상영한다.
이외에도 도서관 이용 퀴즈와 연체도서를 반납하면 남은 연체일 수를 지워주는 연체 면제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대출 증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 다가온 만큼 도서관에서 책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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