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수질복원센터 신축 공사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세종 연동면 소재 수질복원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체불 예방 및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세종 연동면 소재 수질복원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체불 예방 및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추석 명절을 대비해 청장이 체불청산 기동반과 함께 직접 현장 지도해 체불 방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체불 발생 시 빠른 청산이 이뤄지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현재에도 폭염 주의 및 경고 예보가 지속적으로 발령되고 있어 건설 현장 근로자의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작업별 위험 요인에 따른 물·그늘·휴식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현옥 청장은 “임금 체불은 심각한 민생 범죄로 모든 근로자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 활동에 전념을 다하겠다”며 “건설업 근로자들은 야외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온열질환 노출 위험이 커 3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