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 교통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관내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38만9949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연휴 기간 상황실을 가동해 교통 수단 별 수송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김인수 교통국장은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 교통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관내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38만9949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오는 13일~18일 추석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차량 사전 점검, 고속(시외)버스·연안 여객 등 수송력 증강, 상황실 운영 등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고속버스 50대·54회, 시외버스 19대·22회, 연안 여객 1척·17회 각각 증차·증회 운행한다. 지하철의 경우 증차는 없고 막차 연장(10회)한다.
오는 15일~18일 만월산·원적산 터널 통행료가 면제다. 이들 터널 이용 차량은 카드, 현금 결제 없이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다.
시는 연휴 기간 상황실을 가동해 교통 수단 별 수송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김인수 교통국장은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 없는 거지는 절약하라"는 공지문에…누리꾼 '갑론을박'
- "저 불 꺼지면 안 돼"…남친 잠든 사이 집에 불 지른 여성, 이유는?
- "21살 어린 여자랑 바람피워?"…화난 아내는 '맞바람'에 '폭행 사주'
- "신혼여행서 첫 이혼 생각"…김용만의 고백
- [결혼과 이혼] "아, 남자가 좀 그럴 수도 있지"…떡볶이집 알바생과 늦바람 난 남편
- 아동 '성 착취물' 용의자, 경찰 찾아오자 아파트서 투신
- '아이폰 16' 흥행 조짐에 국내 부품 공급사들 수혜 기대
-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 "그 돌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 오산 고시원 2층서 중국인들 칼부림…2명 모두 '현행범 체포'
- 방시혁∙과즙세연, 서울서도 목격? '육즙수지' 패러디 빵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