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낀 새신부 현아♥용준형 힙한 웨딩화보 “우리 결혼하는 날”

왼쪽부터 용준형 현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9월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아와 용준형의 웨딩 화보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이 퍼졌다. 해당 사진은 현아, 용준형의 지인이 받은 청첩장 사진으로 전해졌다. 지인은 "결혼식도 화보네”라며 두 사람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속 현아와 용준형은 흰색 의상으로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상단에는 ‘아워 웨딩 데이(Our wedding day)’라고 적혀있다. 현아가 왼손 약지에 낀 반지도 눈길을 끈다.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7월 8일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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