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가수 한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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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가수 한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가수 한봄은 위촉식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군을 홍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리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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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가수 한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한봄은 2010년 싱글 ‘아님말고’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2022년에는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트로트 부문 신인상 수상하기도 했으며,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가수 한봄은 위촉식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군을 홍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리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계신 한봄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한봄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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