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 따라 두바이 왔는데 “숨 막혀 1분도 못 다니겠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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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생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소연은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가 맞나요. 이 온도에 우리 유민이는 운동을 하나요. 불 위에 내가 구워지는 느낌ㅋㅋ 그나마 오늘은 선선하대. 체감 온도 50도. 엄마 소리 지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소연 남편이자 축구선수 조유민은 아랍에미리트(UAE) 사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거처를 옮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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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 생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소연은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가 맞나요. 이 온도에 우리 유민이는 운동을 하나요. 불 위에 내가 구워지는 느낌ㅋㅋ 그나마 오늘은 선선하대. 체감 온도 50도. 엄마 소리 지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바이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는 소연의 근황이 담겼다.
앞서 소연 남편이자 축구선수 조유민은 아랍에미리트(UAE) 사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거처를 옮긴 바.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로 온 소연은 무더위를 호소하며 "진짜 1분도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고 하소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9살 연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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