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와 빵이 만났다…오뚜기, 제주 ‘백한철꽈배기&식빵’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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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제주 서귀포의 베이커리 브랜드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한 카레빵 3종(사진)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백한철 꽈배기&식빵은 신라호텔 30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이 운영하는 업장이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베이커리 조리법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맛있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업 메뉴는 제주 대파 카레 꽈배기, 제주 카레 고로케, 제주 카레 백바치토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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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뚜기는 제주 서귀포의 베이커리 브랜드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한 카레빵 3종(사진)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백한철 꽈배기&식빵은 신라호텔 30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이 운영하는 업장이다. 조기 품절이 잦아 개점 전부터 줄을 서야 하는 ‘오픈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베이커리 조리법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맛있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5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와 30년간 호텔 제과장을 역임한 셰프의 만남이다.
협업 메뉴는 제주 대파 카레 꽈배기, 제주 카레 고로케, 제주 카레 백바치토 등 3종이다. 오는 9월 4일부터 29일까지 백한철꽈배기&식빵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필두로 다양한 식음료(F&B)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왔다”며 “소비자가 더욱 다채롭게 오뚜기 카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각지 맛집과의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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