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파묘’ 이후 복귀한 소감 ”벅차게 감사한 기억“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 [SS쇼캠]
박경호 2024. 9. 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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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파묘' 이후 복귀한 김고은은 "'파묘'로 데뷔 이후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게 벅차게 감사했다. 좋은 기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함을 갖고 '대도시의 사랑법'을 위해 발로 뛰면서 홍보할 마음가짐이 되어있다. 행복하게 촬영했고 자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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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고은, 노상현이 참석했다.
‘파묘’ 이후 복귀한 김고은은 “‘파묘’로 데뷔 이후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게 벅차게 감사했다. 좋은 기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함을 갖고 ‘대도시의 사랑법’을 위해 발로 뛰면서 홍보할 마음가짐이 되어있다. 행복하게 촬영했고 자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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