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부산시·시의회와 '정책 혁신 밋업데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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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부산시, 부산시의회는 2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정책 혁신 밋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정책 혁신 밋업 데이'는 부산시-부산시의회-부산TP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부산TP 기획 사업의 시정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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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부산시, 부산시의회는 2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정책 혁신 밋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정책 혁신 밋업 데이’는 부산시-부산시의회-부산TP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부산TP 기획 사업의 시정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산업 현장의 정책 수요를 제안받고 협의·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나 기획사업의 방향성과 예산 등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로 진행됐으며, 특히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 교수들도 참여해 전문가 의견을 보태기도 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 '정책 혁신 밋업 데이'는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책 협력·소통의 장"이라며 "매년 정례화해 지역전략산업 발전과 정부과제 유치를 위한 초석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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