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시장에 '증발냉방장치'…실내온도 3~4도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서인동 안성중앙시장에 미세 물분사를 활용해 아케이드내 기온을 낮추는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증발냉방장치는 분무기처럼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일정한 기류를 만들어 실내온도를 3~4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냉방장치 설치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서인동 안성중앙시장에 미세 물분사를 활용해 아케이드내 기온을 낮추는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증발냉방장치는 분무기처럼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일정한 기류를 만들어 실내온도를 3~4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내부 공기질 개선과 팬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로 시각적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냉방장치 설치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