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시즌2 29일까지 운영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카카오페이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가 서울숲에서 시즌2를 시작한다고 2일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2일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올해 시즌2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에서 개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9일까지 운영한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지난해부터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 무료 입점부터 판매 대행, 금융·마케팅 교육까지 제공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시즌2에는 53개 브랜드가 신규 선발돼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현장 이벤트도 지원, 소상공인 브랜드의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온라인몰도 재단장했다. 팝업에 참여한 모든 브랜드에게 온라인몰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온라인몰 내 브랜드 인터뷰 코너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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