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총장배 전국 중·고교 배드민턴대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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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교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2일 교내 창대체육관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전국 중·고생 클럽스포츠활성화 및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대회 최다 규모인 150개 팀을 모집, 청소년 대상 전국 최고 배드민턴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고교부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남녀복식, 중학부는 학년 구분 없이 남녀 복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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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제4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교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2일 교내 창대체육관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전국 중·고생 클럽스포츠활성화 및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대회 최다 규모인 150개 팀을 모집, 청소년 대상 전국 최고 배드민턴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고교부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남녀복식, 중학부는 학년 구분 없이 남녀 복식으로 진행된다. 선수 등록 경력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김사랑 전 국가대표와 김기정 선수의 시범경기도 열린다.
입상자들에게는 지역 배드민턴 업체인 ㈜테크니스트가 제공하는 기념품 및 시상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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