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창업 66주년 기념식…장기근속자 15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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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토종 건설업체인 HS화성은 2일 본사에서 창업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30년 근속 임직원 9명 등 장기근속자 15명과 모범사원 10명이 표창장을 받았고,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15개 업체에는 감사패와 상생협력 기금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HS화성은 올해 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에서 전국 47위(평가액 9388억 원), 대구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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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토종 건설업체인 HS화성은 2일 본사에서 창업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30년 근속 임직원 9명 등 장기근속자 15명과 모범사원 10명이 표창장을 받았고,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15개 업체에는 감사패와 상생협력 기금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이종원 회장은 "글로벌 종합건설 디벨로퍼(부동산 관련 개발사업자)로 성장하고 창의·혁신·조화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HS화성은 올해 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에서 전국 47위(평가액 9388억 원), 대구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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