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창업 66주년 기념식…장기근속자 15명 표창

김종엽 기자 2024. 9. 2.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토종 건설업체인 HS화성은 2일 본사에서 창업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30년 근속 임직원 9명 등 장기근속자 15명과 모범사원 10명이 표창장을 받았고,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15개 업체에는 감사패와 상생협력 기금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HS화성은 올해 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에서 전국 47위(평가액 9388억 원), 대구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S화성 창업 66주년 기념식 (HS화성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토종 건설업체인 HS화성은 2일 본사에서 창업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30년 근속 임직원 9명 등 장기근속자 15명과 모범사원 10명이 표창장을 받았고,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15개 업체에는 감사패와 상생협력 기금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이종원 회장은 "글로벌 종합건설 디벨로퍼(부동산 관련 개발사업자)로 성장하고 창의·혁신·조화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HS화성은 올해 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에서 전국 47위(평가액 9388억 원), 대구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