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7~8일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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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원이 오는 7~8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을 공연한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전래동화'반쪽이'를 모티브로 장애와 역경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꼭두각시놀음과 전통 마당놀이 등으로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반쪽이'가 겉모습으로 인해 마을에서 따돌림을 당하지만 그를 진정으로 아끼는 주변 사람들로 인해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반쪽이가 아닌 '한쪽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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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연정국악원이 오는 7~8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을 공연한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전래동화‘반쪽이’를 모티브로 장애와 역경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꼭두각시놀음과 전통 마당놀이 등으로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반쪽이'가 겉모습으로 인해 마을에서 따돌림을 당하지만 그를 진정으로 아끼는 주변 사람들로 인해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반쪽이가 아닌 '한쪽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신예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선보인다.
입장료는 R석 3만3000원, S석 2만2000원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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