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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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은 2일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복지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장 및 군의원, 김성수·김만기 도의원, 나춘균 전북사회복지협회장, 사회복지기관장 및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0여명에게 군수상, 의장상, 국회의원상, 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 표창패와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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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은 2일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복지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장 및 군의원, 김성수·김만기 도의원, 나춘균 전북사회복지협회장, 사회복지기관장 및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0여명에게 군수상, 의장상, 국회의원상, 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 표창패와 상장을 전달했다.
또 사회복지협의회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분야별로 어려운 이웃 5명을 선발해 행복한 나눔 성금 전달식도 가졌다.
앞서 고창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언론인 변상욱 대기자(大記者)를 초청해 ‘한국사회 양극화와 복지’ 주제로 특별강연회도 진행했다.
오후에 진행된 한마당 잔치는 복지인들 서로가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창군은 사회복지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활력수당 확대 등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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