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IR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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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3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에서 창업기업 사업화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24년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IR데모데이(이하 IR데모데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IR데모데이는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및 졸업 3년 이내 기업 9개 사가 참가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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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3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에서 창업기업 사업화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24년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IR데모데이(이하 IR데모데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IR데모데이란 투자자에게 기업가치를 설득하는 과정인 IR(Investor Relations)과 초기 스타트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선보이는 행사다.
IR데모데이는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및 졸업 3년 이내 기업 9개 사가 참가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우수 발표팀 3팀은 최대 500만원의 초기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희망 참가팀에게는 후속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IR피치덱(사업계획 발표자료) 고도화 멘토링도 지원한다.
'보들결 제주한우' 브랜드 참여농가 지원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우량 한우 생산을 위해 '보들결 제주한우' 사양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들결 제주한우 고급육 출하 확대를 위해 참여농가에 축사 등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농가 10곳에 3억1천200만원이 투입된다.
2023년 기준 서귀포시 관내에 146개 농가가 1만1천113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출하된 701마리 가운데 96% 이상이 1등급을 받았다.
서귀포시축협은 홍콩과 싱가포르 등으로 보들결 제주한우의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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