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도교육감 "10대 핵심 과제 최선 다해 달라"

이경선 2024. 9. 2.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2일 전북도교육청 직원들에게 "학력 신장 등 올해 10대 핵심 과제 추진과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9월 직원조회에서 "정책의 일관성은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변화를 이끌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의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 조회 열고 "학교 방역·내년 예산 확보도 최선" 강조

직원 조회 중인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전북도교육청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2일 전북도교육청 직원들에게 "학력 신장 등 올해 10대 핵심 과제 추진과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9월 직원조회에서 "정책의 일관성은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변화를 이끌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의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서 교육감은 특히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6곳 선정, 전북자율형공립고 7개교 선정, 정읍·남원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교육부 공모사업은 제안서를 쓰는 일부터 쉬운 일이 아니다. 업무 부담에 밤잠을 줄이고, 새벽에 퇴근하는 일이 다반사였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이 일에 보람을 가지고 성취해 내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학기가 시작된 지금,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다. 감염으로 인한 수업 결손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수업, 대체학습 등 각 학교마다 상황에 맞는 다양한 학습 형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학교를 지원하는 것은 온전히 우리의 역할이다. 학교 방역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선제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