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한끼 22만원, 호텔 8번 바꿔” 초호화 아이슬란드 여행 (노필터TV)

장예솔 2024. 9. 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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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이슬란드의 엄청난 물가에 경악했다.

9월 1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과 4만원짜리 파스타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김나영과 연인 마이큐,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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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슬란드의 엄청난 물가에 경악했다.

9월 1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과 4만원짜리 파스타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김나영과 연인 마이큐,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베를린 공항에 도착한 김나영은 "지금 여행을 위한 모든 준비가 다 끝이 났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좀 헷갈리기도 한다. 아이슬란드가 지구 같지 않다는 얘기를 좀 많이 들었다. 다른 행성에 온 것 같다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슬란드에서 9일을 머물 계획이라는 김나영은 "아이슬란드를 한 바퀴 도는 링로드 여행을 할 거라 호텔을 무려 8번이나 바꿀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감나영은 아이슬란드의 바람을 직접 마주하더니 "계절이 바뀐 느낌이다. 베를린은 진짜 더웠는데 여기는 시원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나영 가족은 첫 번째 숙소에서 짐을 내려놓고 인근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스파게티가 4만 원이라고 밝힌 김나영은 키즈 피자 2개, 파스타 2개, 수프와 음료, 와인까지 합해 한 끼 식사로 22만 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여기서 뭔가 생산해 낼 수 없다고 하더라. 다 수입해야 돼서 물가가 비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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