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수장 "개인 자격 야스쿠니 참배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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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수장이 대원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관련해 개인 자격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참배 계획과 관련해서는 취임 이후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이 직에 종사하는 한 참배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자위대원 수십 명이 지난 1월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집단 참배했고, 자위대를 지휘하는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도 일본 패전일인 지난달 15일 신사를 참배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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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수장이 대원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관련해 개인 자격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요시다 요시히데 자위대 통합막료장은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일본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원칙을 언급하며 오해를 부를 행동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참배 계획과 관련해서는 취임 이후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이 직에 종사하는 한 참배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자위대원 수십 명이 지난 1월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집단 참배했고, 자위대를 지휘하는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도 일본 패전일인 지난달 15일 신사를 참배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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