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이윤섭 전 환경부 기조실장 영입

최기철 2024. 9. 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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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이윤섭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고문을 영입하고 환경안전 분야 자문역량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고문은 한양대 토목공학과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토목, 건설 및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고문이 업무를 맡은 광장 환경안전팀은 환경소송과 인허가, 환경규제 자문 업무를 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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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팀 고문으로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이윤섭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고문을 영입하고 환경안전 분야 자문역량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고문은 한양대 토목공학과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토목, 건설 및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0년 기술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2017년까지 환경부에 재직하면서 청와대 환경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환경부 운영지원과장∙ 환경정책관∙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공직 퇴임 후에는 SK하이닉스 환경 모니터링위원회 위원장, 국민대∙한양대 겸임 및 특임교수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 삼성전자 환경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ESG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이 고문이 업무를 맡은 광장 환경안전팀은 환경소송과 인허가, 환경규제 자문 업무를 하는 조직이다. 최근에는 기업이나 단체의 ESG 관련 이슈에 집중하고 있다.

이윤섭 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사진=법무법인(유) 광장. DB 및 재판매 금지]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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