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맑은물사업소,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이시명 기자 2024. 9. 2.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올해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 참석,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이 후원하는 물관리 정책에 대해 토의하는 행사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이번 행사에서 정수시설 정밀진단을 통해 수돗물 수질에 대한 시민 불신을 해소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했다는 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상사진(경기 김포시 제공)/뉴스1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올해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 참석,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이 후원하는 물관리 정책에 대해 토의하는 행사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이번 행사에서 정수시설 정밀진단을 통해 수돗물 수질에 대한 시민 불신을 해소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재국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 등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