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40명 참가… 105회 전국체전, 2만8153명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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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부터 7일간 경상남도 일대에서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8153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를 신청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49개 종목을 놓고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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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전국체육대회 참가 신청 결과, 1만9159명의 선수와 8994명의 임원 등 총 2만8153명의 선수단이 대회 참가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회(2만8477명)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준인데, 도핑 문제로 보디빌딩 일반부가 폐지되면서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46명 중 40명이 참가 신청을 마쳐 파리에서의 열기가 경남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체육대회의 주요사항, 경기운영, 채점방법, 대진추첨 방법 등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설명하는 시·도대표자회의가 8월 30일 오후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어 2시부터 27개 토너먼트 종목의 대진추첨이 같은 장소에서 실시됐다”고 전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49개 종목을 놓고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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