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방콕 나들이...‘강남 모르게’ 즐긴 망고 빙수와 밀크티의 유혹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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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가 첫 방콕 방문에서 망고 빙수와 밀크티의 유혹에 빠졌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이자 가수 강남의 아내로 잘 알려진 이상화가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는 "방콕은 처음이라!!!!! 망고빙수 최고! 밀크티 최고!"라는 글을 남기며, 태국에서의 첫 경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화는 이번 태국 방문에서 밝고 시원한 컬러의 의상을 주로 선택해 현지의 따뜻한 기후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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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가 첫 방콕 방문에서 망고 빙수와 밀크티의 유혹에 빠졌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이자 가수 강남의 아내로 잘 알려진 이상화가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는 “방콕은 처음이라!!!!! 망고빙수 최고! 밀크티 최고!”라는 글을 남기며, 태국에서의 첫 경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화가 첫 방콕 방문에서 망고 빙수와 밀크티의 유혹에 빠졌다./사진=SNS
이상화는 최근 태국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는 활동성을 강조한 캐주얼 룩을 선택해 경쾌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상화는 이번 태국 방문에서 밝고 시원한 컬러의 의상을 주로 선택해 현지의 따뜻한 기후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이트, 베이지, 파스텔 계열의 색상이 돋보이는 의상은 상쾌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해주었으며, 이상화 특유의 시원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상화가 첫 방콕 방문에서 망고 빙수와 밀크티의 유혹에 빠졌다./사진=SNS
또한, 그녀는 편안한 핏의 옷을 선택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렸다. 슬림하면서도 타이트하지 않은 옷을 통해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했으며, 이는 그녀의 여유로운 태도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녀의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상화는 운동 선수 출신다운 스포티한 요소도 적절히 가미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편안한 스니커즈와 운동복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매치해 그녀의 활발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2019년 가수 강남과 결혼해 많은 축복을 받았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은 현재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의 일상과 에피소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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