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초 배드민턴팀 전국대회 단체전 13연패 기념 카퍼레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지난달 31일 전국대회 단체전 1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당진초 배트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 전병인)' 축하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신기록이란 대기록을 작성한 초등부 엘리트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김용성 당진배드민턴협회장이 제안했으며, 제13회 당진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참가를 위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모인 동호인 1000여 명도 함께 축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난달 31일 전국대회 단체전 1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당진초 배트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 전병인)' 축하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배드민턴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당진초 배드민턴팀은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등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신기록이란 대기록을 작성한 초등부 엘리트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김용성 당진배드민턴협회장이 제안했으며, 제13회 당진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참가를 위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모인 동호인 1000여 명도 함께 축하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모든 종목의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17만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체육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배드민턴대회와 카퍼레이드 행사가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드릴 수 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이재명, '협의기구' 만들자 했는데…실효성엔 '물음표'
- '필리핀 이모님' 몸값 두고…찬반논쟁 불 붙은 정치권
- [숏팩트] 텔레그램 딥페이크 사태로 주목받는 '디지털 장의사' (영상)
- [플랫폼 진입장벽①] '우영우'→'유어아너', 웰메이드는 어디서든 통할까
- [강일홍의 클로즈업] '초상권 피해' 송가인, 용기있는 법적 대응
- [요줌사람] '열정 요가인' 김려경 "난 축복 받은 사람" (영상)
- '300억 메모' 노소영 제 발등 찍나…국회서 노태우 비자금 몰수 추진
- 특명 'IPO 작업 완수'…SK에코플랜트 김형근號 성공 조건은?
-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결국 자회사 편입하나
- "대선 900일 넘게 남아"…조국, '호남 경쟁' 진보분열 우려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