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C 총괄사장에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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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A&C 총괄사장으로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가 선임됐다.
2일 티맥스그룹에 따르면 김영태 신임 총괄사장의 영입은 최근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이후 이어지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티맥스그룹 관계자는 "김영태 총괄은 언론·기업·정부·공공기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영 혁신과 성과를 증명해 왔다"며 "그룹의 변화와 글로벌 시장 개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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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티맥스A&C 총괄사장으로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가 선임됐다.
2일 티맥스그룹에 따르면 김영태 신임 총괄사장의 영입은 최근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이후 이어지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또한, 티맥스그룹은 슈퍼앱 가이아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보유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력과 시장의 연결·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태 총괄은 "박대연 회장이 뚝심과 집념으로 일군 티맥스그룹의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결심했다"며, "토종 IT 기업 티맥스그룹이 인공지능(AI) 글로벌 전쟁에서 빅테크의 독점을 막고, 해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총괄은 하이트진로 그룹 청취 혁신 담당 전무와 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을 거친 뒤 쿠팡에 합류, 커뮤니케이션·CSR 총괄 부사장을 지냈고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초대 국민소통관장과 대외협력비서관,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를 지냈다.
티맥스그룹 관계자는 "김영태 총괄은 언론·기업·정부·공공기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영 혁신과 성과를 증명해 왔다"며 "그룹의 변화와 글로벌 시장 개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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