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

최상구 기자 2024. 9. 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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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영주 센터장, 허강은 국민연금공단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박영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국민연금공단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신중년 세대의 재도약과 노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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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센터장 박영주)와 국민연금공단은 8월 30일 ‘국민 생애 설계 및 농어업·농어촌 가치 전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사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영주 센터장, 허강은 국민연금공단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고 신중년·노년 등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어촌 일자리 발굴과 연계, 귀농 성공모델 확산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올해 12월까지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하는 5060 신중년 대상 생애 설계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해 귀농·귀촌 분야 교육 및 1:1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국민연금공단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신중년 세대의 재도약과 노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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