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암대, 우즈벡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4. 9. 2.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유학·입학박람회는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등이 공동주관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총 2회 열렸다.

박종식 청암대 국제교류부원장은 20일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전문대학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국내 전문대학은 '입학-졸업-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유학 로드맵을 갖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이를 고려해 전문대학에 차별화된 인재 양성 루트를 구축하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우즈베키스탄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청암대 제공


순천 청암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1회 한국 고등 직업기술유학설명회와 입학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유학·입학박람회는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등이 공동주관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총 2회 열렸다.

국내 13개 대학이 참가해 우주베키스탄 현지에서 1:1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한국 유학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유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청암대 제공


청암대는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미래 전남 혁신성장 RISE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 동반성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유치를 목적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

청암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암대에 입학하는 유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전공 역량과 취업 능력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식 청암대 국제교류부원장은 20일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전문대학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국내 전문대학은 '입학-졸업-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유학 로드맵을 갖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이를 고려해 전문대학에 차별화된 인재 양성 루트를 구축하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