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마크, 고숙성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셀러 에이지드’ 국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커스 마크는 2016년, 전 세계 최초로 증류소 내에 석회 저장고를 건설했다.
메이커스 마크가 이번 국내에 출시하는 '셀러 에이지드'는 첫 번째 에디션인 '2023 릴리즈' 제품으로, 기존의 메이커스 마크 숙성고에서 6년간 숙성된 캐스크 스트렝스(원액)를 석회 저장고에서 5~6년간 추가 숙성하여 총 11~12년의 오랜 숙성 기간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기온의 석회 저장고에서 추가 숙성하여 더욱 깊고 풍부한 맛
롭 리포트(Robb Report) 선정 ‘Best Bourbon’
메이커스 마크는 2016년, 전 세계 최초로 증류소 내에 석회 저장고를 건설했다. 미국의 녹색건축위원회(USGBC)가 개발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녹색건물인증(LEED)을 받은 메이커스 마크 석회 저장고는 켄터키 지방의 높은 온도와 태양열을 차단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10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메이커스 마크가 이번 국내에 출시하는 ‘셀러 에이지드’는 첫 번째 에디션인 ‘2023 릴리즈’ 제품으로, 기존의 메이커스 마크 숙성고에서 6년간 숙성된 캐스크 스트렝스(원액)를 석회 저장고에서 5~6년간 추가 숙성하여 총 11~12년의 오랜 숙성 기간이 특징인 제품이다.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는 일정하게 서늘한 환경에서 숙성되기 때문에 더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숙성 위스키에서 흔히 나타나는 쓴맛이 덜하고, 더욱 풍부하며 복합적인 맛이 특징이다.
메이커스 마크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출시 이후 위스키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에 출시하게 되었다. 기존 메이커스 마크와 차별화되는 고숙성 프리미엄 위스키인 ‘셀러 에이지드’의 풍부한 맛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숙성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셀러 에이지드’는 일부 위스키, 칵테일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셀러 에이지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커스 마크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녀들과 한잔 후 깨어 보니 손발 묶이고 피범벅…1억 넘게 털렸다
- '알몸 김치' 벌써 잊었나?…중국산 김치 수입 급증 무슨 일?
- '독도는 우리땅' 부른 엔믹스, 日 누리꾼에 '악플 테러'
- '사격선수 김예지, 루이비통 화보 나왔네'…'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을까'
- 매일 밤 30분씩 ‘이것’ 했다는 日남성…12년만에 수명 2배 늘렸다는데
- 평생 죄책감 안고 사셨던 할머니께…주정훈의 가슴 뭉클한 '약속'[패럴림픽]
- ‘벌레’ 도발에 음란 메시지로 받아친 20대…2심서 “무죄” 왜?
- 목욕하는 남성들 알몸 밖에서 보였다…리조트의 황당 실수
- '내 얼굴도 못 알아봐'…뉴진스 인사 못 받은 방시혁도 앓고 있다는 '이 증상'
- '일본의 푸바오' 판다 '샹샹' 이어 엄마·아빠도 내달말 중국에 반환 [지금 일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