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선수단장,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의 밤’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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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현지시간 8월 30일, 배동현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 '대한민국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의 밤 행사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앤드루 파슨스 위원장 그리고 각국 장애인체육회장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국내·외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 르 데르니에 에타쥬(Le Dernier Etage)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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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밤 행사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앤드루 파슨스 위원장 그리고 각국 장애인체육회장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국내·외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 르 데르니에 에타쥬(Le Dernier Etage)에서 열렸다.
전 세계 장애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배동현 대한민국 선수단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으며, 한국 장애인 체육의 발전 과정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배동현 선수단장은 대한민국의 장애인 체육을 소개하고, 참석한 장애인 스포츠 국제 주요 인사들과 함께 전 세계 장애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국제 스포츠 교류에 앞장섰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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