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송지은, 결혼식 앞두고 웨딩드레스 드디어 골랐나

김태형 기자 2024. 9.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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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함께 결혼 준비.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송지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유튜버 박위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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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지은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함께 결혼 준비.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송지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최근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고민하던 그는 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결정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동료 배우 주아름과 정유민이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축하하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유튜버 박위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3일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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