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국제학생포럼 2개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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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임상병리과 3학년 3명이 최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주최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포런스 국제학생포럼'에서 교수협의회장상, 학술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일 전했다.
하가연 문태린 학생은 '디지털 병리의 현재와 미래(Current and Future of Digital Pathology)'라는 주제로 발표해 교수협의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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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정 학생은 학술포스터상 받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임상병리과 3학년 3명이 최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주최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포런스 국제학생포럼'에서 교수협의회장상, 학술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일 전했다.
하가연 문태린 학생은 '디지털 병리의 현재와 미래(Current and Future of Digital Pathology)'라는 주제로 발표해 교수협의회장상을 받았다.
또, 황해정 학생은 '임상병리사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태도(Clinical Laboratory Technologists’ Attitudes Toward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로 학술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54개 대학 임상병리학과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시대를 준비하는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주제로 공모해 진행했다.
마산대 임상병리과 김진목 취업동아리 지도교수는 "3학년 학생들은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이번 성과를 통해 임상병리과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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