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옆에 서면 이런 느낌? 여신과 고릴라, 상극 외모 ‘눈길’[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9. 2. 13: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리나. SNS 캡처



걸그룹 에스파 소속 멤버 카리나가 동물원에서도 여신 포스를 풍겼다.

지난 1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동물원을 둘러보는 본인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카리나는 동물원과 어울리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일상에서 벗어나 한껏 자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눈길을 끈 건 카리나가 고릴라와 함께 있는 한 장의 사진이다. 카리나와 상반되는 외모의 고릴라가 옆에 있어 그의 미모를 돋보였다. 나아가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카리나랑 같이 사진 찍었다”며 해당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잘 어울린다”, “응 듬직해”, “긴장한 거 너무 티난다. 표정 좀 풀어”, “피부결 좋다아”, “카리나가 너 엄청 좋아하는 듯”, “왜 카메라 안 쳐다봐. 엄청 긴장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리나. SNS 캡처



카리나. SNS 캡처



카리나. SNS 캡처



카리나. SNS 캡처



카리나. SNS 캡처



카리나. SNS 캡처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