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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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가 전기자율주행 인프라 및 탄소중립 신산업 기반 친환경 스마트 해양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전 세계 70여국, 3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태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도시건설, 스마트교통, 스마트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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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가 전기자율주행 인프라 및 탄소중립 신산업 기반 친환경 스마트 해양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전 세계 70여국, 3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태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도시건설, 스마트교통, 스마트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목포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돼 기후 위기 등의 변화에 대응력을 갖추기 위한 특화 솔루션 선도 도시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목포시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으로 △탄소저감 교통서비스 △스마트 그린도시 서비스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 분야의 전기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 기획센터 및 체험전시관 구축 등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글로벌 스마트 해양도시 목포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 친환경 도시 조성으로 인구소멸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모두가 편한 첨단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목포=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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