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새앨범 제목은 '러브 튠'…러블리 무드 담는다

▲ 피프티 피프티 새 앨범 제목이 '러브 튠'으로 밝혀졌다. 제공|어트랙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피프티 피프티의 새 앨범 제목이 공개됐다.

2일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두번째 미니앨범 제목은 '러브 튠'(LOVE TUNE).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는 피프티 피프티 그룹 로고의 컬러이기도 한 핑크로 '러브 튠'이라는 타이틀이 수놓아져 있다.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의 컬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일 것으로 예상된다.

피프티 피프티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30일 선공개 곡 '스타리 나이트'를 발표한 바 있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이 인상적인 신곡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피프티 피프티이기에 새롭게 보여줄 앨범과 콘셉트에도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앨범명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어질 피프티 피프티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러브 튠’ 앨범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두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선공개 곡 '스타리 나이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하는 등 K팝 팬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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