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 티맥스A&C 총괄사장으로 선임

김대영 2024. 9. 2.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맥스그룹이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를 티맥스에이앤씨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

2일 티맥스그룹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티맥스 슈퍼앱 플랫폼 '가이아' 고도화와 시장 확대 전략을 책임지는 티맥스에이앤씨 총괄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총괄은 "토종 IT 기업 티맥스그룹이 AI 글로벌 전쟁에서 빅테크의 독점을 막고 해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맥스그룹, 김영태 전 대표 영입
"해외 시장 영향력 확대 함께할 것"
티맥스그룹 사옥. 사진=티맥스그룹 제공

티맥스그룹이 김영태 전 코레일유통 대표를 티맥스에이앤씨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 

2일 티맥스그룹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티맥스 슈퍼앱 플랫폼 '가이아' 고도화와 시장 확대 전략을 책임지는 티맥스에이앤씨 총괄사장으로 선임됐다. 

티맥스그룹은 최근 티맥스소포트 재인수 이후 이어지는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 총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티맥스에이앤씨는 티맥스클라우드, 티맥스코어AI, 티맥스가이아, 티맥스메타버스, 티맥스비즈AI, 티맥스에듀AI, 티맥스핀AI, 티맥스숍AI 등 8개 산하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태 티맥스에이앤씨 총괄사장. 사진=티맥스그룹 제공

김 총괄은 "토종 IT 기업 티맥스그룹이 AI 글로벌 전쟁에서 빅테크의 독점을 막고 해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티맥스그룹 관계자는 “김 총괄은 언론·기업·정부·공공기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영 혁신과 성과를 증명해 왔다"며 "그룹의 변화와 글로벌 시장 개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