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노상현, ‘주먹다짐 사랑법’...세련된 패션, 시선은 서로 다른 곳으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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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노상현이 시선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하며 주먹다짐 사랑법을 보여줬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를 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를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함께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독특한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노상현과 김고은은 포토타임 중 주먹 인사를 나누며 시선을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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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노상현이 시선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하며 주먹다짐 사랑법을 보여줬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렸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를 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를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함께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독특한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김고은과 노상현이 시선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하며 주먹다짐 사랑법을 보여줬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노상현과 김고은은 포토타임 중 주먹 인사를 나누며 시선을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노상현과 김고은은 포토타임 중 주먹 인사를 나누며 시선을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김고은과 노상혀의 패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천정환
두 배우의 패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노상현은 깔끔한 라인의 블랙 슈트를 선택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블랙 슈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동시에 자아내며,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고은은 잔잔한 체크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체크 패턴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허리 부분에 벨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다크 그레이 컬러와 중간 두께의 소재는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지 않는 재희와 세상과 거리를 두는 흥수가 동거동락하며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으로,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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