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러워야 사는 세 남자…김지찬 황영묵 황성빈
정충희 2024. 9. 2. 13:36
프로야구 막판 순위 경쟁이 정말 뜨거운 가운데, 각 팀의 승리욕을 자극하는 선수들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2위 삼성의 김지찬, 뜨거운 5강 경쟁 중인 6위 한화의 황영묵과 7위 롯데 황성빈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늘 몸을 던지는 슬라이딩 등으로 유니폼이 더러운데요.
그 더러운 유니폼이 남다른 감동을 안겨줍니다.
이들은 투혼의 질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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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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