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강렬한 밴드 사운드…"걷잡을 수 없이 녹아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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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예고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벅차오르는 밴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다.
소속사는 "데이식스가 새 앨범으로 힐링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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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데이식스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예고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반짝이는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넓은 강과 들판으로 전환됐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행복을 만끽했다. 악기를 연주하고 자유롭게 달렸다.
신곡의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벅차오르는 밴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다.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르 녹아내려요"라는 파트가 흘렀다. 기대감을 자극했다.
'녹아내려요'는 힐링 곡이다. 영케이가 작사했다. 멜로딕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드럼 비트, 드라마틱한 코드 구성 등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총 8개 트랙을 수록했다.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록앤드롤'(Rock&Roll), '카운터'(COUNTER), '아임 파인'(I'm Fine), '아직 거기 살아' 등이다.
멤버 전원이 신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작곡가 홍지상이 음악 시너지를 더했다. 소속사는 "데이식스가 새 앨범으로 힐링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3번째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9월 20~2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포에버 영'(FOREVER YOUNG) 포문을 연다.
국내외 단독 공연들은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 콘서트는 전 회차 40,000여 석에 달하는 전 좌석이 솔드아웃이다. 압도적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26개 지역 32회 규모다. 10월 5일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을 방문한다.
데이식스는 내년에도 열기를 잇는다. 2025년 1월 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를 찾는다.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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